버터치킨스테이크1 서면 전포 펑키클로버 버터 치킨 스테이크를 파는 이색 맛집 서면 전포에 자리 잡고 있는 펑키 클로버는 지금까지 가본 미국 느낌의 맛집과는 조금 달랐습니다. 보통 미국 느낌의 식당이라고 하면 햄버거를 많이 떠올리는데, 펑키 클로버는 특이하게 처음 보는 메뉴인 버터 치킨 스테이크, 그리고 라자냐를 팔고 있습니다. 라자냐는 이전에 서면에서 먹어본 적이 있어서 주문하진 않았지만, 버터 치킨 스테이크는 무조건 시켜야 할 것 같아서 주문을 해 보았습니다. 펑키 클로버(Funky clover) 밖에서 보이는 모습부터가 미국 감성이 느껴지지 않나요? 처음에 외관만 보고 미국에 온 줄 알았습니다. 평일, 주말 상관없이 영업 시작은 12시부터입니다. 저는 주말에 방문하다 보니 손님이 많을 것 같아서 오픈전에 미리 기다렸습니다. 20분 정도 일찍 도착했는데 주말이라도 웨이팅을 하지.. 2022. 8.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