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 일광 카페 추천 뷰가 예쁜 구디웨키

구디웨키는 일광 해수욕장에 위치해 있습니다. 특히나 오션뷰가 예쁜데 아무래도 일광 해수욕장 바로 앞에 있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일광 해수욕장에 편토 1차선 도로가 있고 그 도로 바로 뒤에 카페가 있기 때문에 일광 해수욕장을 바로 코 앞에서 감상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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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시간 : 매일 12:00 - 19:00 

18:00 라스트 오더

매주 월요일은 정기휴무

오후 5시 이후 베이커리 테이크 아웃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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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광 구디웨키

일광 구디웨키

구디웨키의 정면 모습입니다. 주차는 카페 바로 옆에

주차 공간이 있긴 하지만 좁아서 2, 3대 정도밖에

주차가 불가능합니다. 그리고 바로 앞 공영 주차장에 해도 되지만

주차비 지원은 안되기 때문에 근처 골목에 하셔도 됩니다.

구디웨키의 메인 캐릭터인데 너무 귀엽지 않나요?

예전에 오픈 한지 얼마 되지 않았을 때 찍은 사진인데

지금은 영업시간이 12시에서 19시까지로

변경되었습니다.

오션뷰 카페 치고는 그래도 커피 값은 평균보다 싼 편입니다.

일반 커피 외에도 딸기 라테나 아이스티, 에이드 종류도 있기 때문에

커피를 못 먹는 사람도 문제없겠네요.

커피 외에도 머핀이나 쿠키, 베이커리 종류가 많이 있습니다.

브라우니+쿠키+라즈베리 크림으로 이루어진

브루키가 엄청 맛있어 보이더라고요.

크럼블도 베리믹스, 황치즈, 블루베리 등 종류가 많이 있었습니다.

다 먹어 보고 싶은 비주얼이었지만 혼자 방문했기 때문에

다음에 일행과 방문했을 때 먹어봐야겠네요.

창문을 열면 훨씬 더 예쁘지만 제가 방문했을 때는 닫혀 있었습니다.

아무래도 더위 때문에 에어컨을 틀어 놔서 그런 것 같네요.

그래도 열고 싶었지만 사장님한테 혼날 것 같아서

그대로 두었습니다.

역시 카페는 날씨가 흐린 날 보다 햇빛이 쨍쨍한 날에

방문하는 게 훨씬 더 예뻐 보이는 것 같습니다.

폭보다는 길이가 긴 형태였는데 그래서 그런지

오션뷰를 즐기기에는 더 좋았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테이블이 다른 카페와는 다르게 특이했는데

타일이 붙어 있었습니다.

근데 약간 목욕탕 타일 느낌이라서 목욕탕에

온 듯한 느낌도 살짝 들었네요.

다른 테이블과는 떨어진 테이블도 있었는데

이런 자투리 공간까지 활용하는 게 좋았습니다.

그리고 오션뷰도 더 잘 보이는 것 같았어요.

커피는 연유 라테를 주문하였는데 상당히 맛있었습니다.

저는 무조건 커피는 바닐라라테나 연유라테 등 달달한 커피로

주문하는데 싸구려 단맛이 아닌 고급진 단맛이라

더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