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79 아홉산숲 추천 카페 기장 갤러리예동 기장, 철마에서 유명한 관광지인 아홉산숲 입구 바로 옆에 위치한 카페 갤러리예동입니다. 잘 가꾸어진 정원과 고즈넉한 한옥, 그리고 초록초록한 나무와 풀들이 아주 인상적인 곳이었어요. 다만 커피와 음료 값이 꽤 많이 비싼 곳인데 아이스 아메리카노가 한 잔에 15,000원입니다. 커피 값만 생각하기보다는 갤러리와 한옥을 위한 입장료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네요.갤러리예동입구부터 예사롭지 않았습니다. 카페로 들어가는게 아니라 정말 갤러리나 미술관, 혹은 식물원으로 들어가는 느낌을 받을 수 있었어요.샛길을 따라 올라오면 정문 바로 전에 큰 주차장이 있습니다. 꽤 커서 10~20대 정도는 주차가 가능해 보였습니다.정문 바로 앞에 위치한 작은 주차장입니다. 6~7대 정도 주차가 가능한데 가깝다 보니 여기에 주차를 더.. 2024. 9. 17. 새롭게 오픈한 기장 오션뷰 카페 채플린 기장 해안도로를 따라 드라이브하다 보면 오프오, 피크스퀘어, 메르데쿠르와 같이 여러 카페가 모여 있는 곳이 있는데 그중에서 가장 오래된 곳은 채플린입니다. 예전에 방문했을 때는 연식이 있어서 그저 그런 느낌이었는데 최근에 리모델링을 하고 재오픈해서 엄청 예쁘고 좋아졌습니다. 주차장도 엄청 커져서 주차하기도 너무 편하고 좋았습니다.카페 채플린일단 좋은 점은 주차장이 진짜 큽니다. 그리고 주말에는 사람들이 엄청 붐비는데 주차 요원분이 있어서 손쉽게 주차가 가능합니다. 아마 제 생각에는 그래도 30대 정도는 넉넉하게 주차가 가능해 보였습니다.가격은 이 근방 카페에 중에서도 비싼편에 드는 것 같았습니다. 아이스 아메리카노가 6,500원, 그 외 음료가 8천 원대였어요. 그래도 워낙 뷰가 좋고 바다가 잘 보이기 .. 2024. 9. 16. 사직야구장 근처 추천 카페 우즈 동래구 사직동에 위치한 카페 우즈는 주택을 개조한 한적한 곳입니다. 일단 외관부터가 마음에 들었고 시그니처 메뉴인 딸기두더쥐라떼가 너무 귀여워서 방문을 안 할 수가 없더라고요. 근처에 사직야구장도 있어서 야구를 보러 가기 전이나 보고 난 후에도 방문하기에 좋아 보였어요.우즈(WOUSE)마치 할머니집에 놀러 온 듯한 외관의 카페 우즈입니다. 아직까지 이런 감성이 있는 곳이 있는지는 몰랐어요. 2층까지 있어서 자리도 꽤나 여유롭습니다. 대신에 2층에 올라가는 계단이 조금 가파르니 조심.대신 주택가에 있다 보니 자체 주차장은 없습니다. 그래도 바로 옆에 일반 주차장이 있어서 명성민영주차장에 차를 대고 조금 걸어갔습니다. 주차비는 1시간에 2천 원이었던 것 같네요.귀여운 두더지가 맞이해 주는 메뉴판입니다. 커피.. 2024. 9. 13. 울산 카페 추천 박상진호수공원 지관서가 울산에서 책을 읽으면서 커피를 마실 수 있는 유명한 카페를 하나 꼽자면 지관서가입니다. 지점도 다양해서 UNIST, 장생포, 울산대공원, 선암호수공원 등 엄청 많이 있더라고요. 그중에서도 저는 박상진 호수공원에 위치한 지관서가를 다녀왔는데 밖에 보이는 뷰가 너무 예뻐서 힐링 그 자체였습니다.지관서가 박상진호수공원점주차는 공원 주차장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그래도 넉넉잡아 40대 정도는 주차가 가능해보였습니다. 대신에 주차 후, 카페까지는 거리가 조금 있어서 5분가량 걸어가야 합니다.산사태 때문에 산책로 안까지는 출입이 불가능하지만 지관서가까지는 걸어갈 수 있으니 걱정 안 하셔도 됩니다.초록초록한 숲 길을 조금만 걸어오면 카페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숲 속에서 있어서 그런지 더 정감 있어 보였어요.입장 전 .. 2024. 9. 12. 이전 1 2 3 4 ··· 20 다음